살아계신 하나님....

내구주 예수를 더욱사랑..

엎드려 비는맘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사랑...

 

이세상 떠날때 찬양하고

숨질때 하는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맘 내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제 예수님께서 이땅을 떠나시려 준비하십니다.

다시올날을 기약하면서..

그분에게 남은것은 십자가의 고통과 그의 피흘림이

우리에게 전해질것 입니다.

그분의 그 아픔이

이토록 우리에 살수 있는 소망을 남기시고

우리가 천국을 바라몰수 있도록

귀한 피흘림이 남아 있습니다.

 

얼마나 아팠을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이 한주

그분의 십자가 보혈을 묵상하려 합니다.

그분의 깊은 사랑을 헤아려 보려 합니다.

마지막으로 남기신 말씀...

서로 사랑하라는

그 말씀 안고 살려합니다.

 

나의 사랑이 필요로하는 사람들에게

서슴지 않고 가려합니다.

 

바로 그분이 제게 주신 그사랑을

나도 전하려합니다.

그동안의 미움, 시기함, 애통함,좌절들을

그분 십자가 아래에 내려 놓고

이제 그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기도를 시작합니다.

 

그사랑안고..

내구주 예수이름을 안고

떠날것 입니다.

 

이제 이 고난주간에

나의 짐들을 그분의 십자가아래

내려놓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