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함....

이제 내 나이에는 계획을 세우는 시기가 아니라

진행중이어야 하구 그리고 마무릴 지어야 하는 시기라는 말을

친구로 부터 들었다 .

책임지고 있는 시기....인생에 있어서..

그리고

자신의 남아 있는 삶이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그 삶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할수 있도록 살아가고 있어야할 시기라고

 

그말들이 지금 내게 커다란 위로가 된다.

 

무턱대고 덤벼드는 일들은 삼가해야하며

준비되지 않은 그런 삶의 무리에 내자신을

억지로 꿰여맞추려고 소비하는 시간보단

이미 준비되어 있는곳에서 보조를 맞춰 가는것이

지금 우리 나이에 할수 있는 삶의 길들이라는것을....

 

한사람의 영혼을 위해서 평생 눈물지으며 살아가는것 보다는

나의 손길을필요로 하는 많은 무리에게

그들에게 필요를 공급하는 그런 삶이

내게는 더한 즐거움일것이다.

 

열방을 위해 그들을 내눈앞에서 볼수 있도록 하셨던

그 이유를 깨칠 필요가 있음을..

자신이 불행하고는 결코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수 없음을..

주님안에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날 진정으로 사랑하며

날 귀한존재로 여기며..

 

절대로 돌아올수 없을것 같은 그런 길들이 있다면

난 다른 길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