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이 삶이 얼마나 귀한지... 자신의 허물과 스스로는 벗어 버릴수 없는 수많은 죄속에 아무조건없이 덮어주는 그사랑의 그 깊이를 묵상한다. 이해하기 보단 먼저 정죄하려는 그런 나의 모습들이 부끄러워서 할말을 잃지만...우선 사랑으로 다가오는 그분의 사랑을 가까이 하며 그렇게 샬롬속에 살고 싶다. 과연 행복한 삶이 어떤것인가 하는 그 막연함의 의문이 풀려가면서 또다른 혼동이 있지만....... 내삶의 가장 값진 보배라하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피라 고백하며..이 부끄러운 모습 그대로를 내려 놓는다. 이새해에는 주의 모습을 닮고자 하는 결단으로 살아가길 기도하며..그렇게 행복한 울타리안으로 들어가길 또한 간절히 기도해본다. 물질의 풍요로움속의 공허를 느끼는 그 어딘가에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는것이 아니라...이 귀한 내존재를 사랑하며 이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를 바라보며 살리라. 난 행복하다고 ...예수님때문에 그저 말할수 없을 정도의 차고 넘치는 행복이 있다고 시인하며 웃어 보일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살고 싶다. 하나님때문에 이렇게 조금은 어려운 선택들을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값진것인지 난 분명 알수 있고.... 그 사랑때문에 오늘 하루도 마감할수 있어서 감사할뿐이다. 이 부족한 사랑이 이젠 좀더 넓혀질수 있는 사랑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이시간 그분의 임재를 느껴본다. 지금 그 누군가에게 그렇게 힘들어할때..바로 우리 가족 모두가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전하고 싶다. 행복.....나 권용경 예수님으로 인해 행복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