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소망향기

여름의 끝자락..

meeko 2007. 8. 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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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견딜 힘이 없을땐

자리에서 무너지게 마련이지만

잠시 그리할지라두..

언제나 날 일으키는 힘이 있음을 안다.

 

혼자 힘으루..

혼자 생각으루..

혼자 진행함으루...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언제나 소망하는 동역자들이 찾아올거라는 기대함으로

그 어떤 상황두 이겨낼수 있다 여긴다.

그안에 주관하시는 그분이 계시기에..

 

잠시 혼란스러웠다.

맘두..생각두..몸두..

하지만..

이 여름날의 끝자락에서

하나의 중요한 결단을 내림에

정리코자'

난 다시 엎드려 기도한다.

 

내가

이젠 집중할수 있는 사람두..

그러한 사랑두..

그리고

나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그러한 사람을 위해

이제 기도함으로써..

기다릴것이다...

 

내게 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