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ko 2008. 1. 5. 01:11

 

 

 

 
 
 
 
작은 깃털 하나에도
흔들리는 마음일줄이야..
작은 요동하나에도
흔들리는 마음일줄이야...
 
 
그런줄을 알면서도
애써 부정하면서
아니라고 말했던 것은 나의 가식였을까..
 
 
부끄러운 모습만이 남는게
요동하나에...
흔들리는 나였음을..
 
 
슬퍼하지 말자..
서글퍼 하지도 말자..
 
 
요동하나에..
흔들리는 하루의 한숨버리고
다시 돌아갈
나의 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