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소망향기 from Alberto meeko 2008. 9. 29. 23:29 잊고 있었던 먼나라의 친구로 부터 메일을 받았다. 이땅의 반대쪽에 있는 멀고도 먼 나라.. 여전히 날 기억해준 친구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나라의 친구이지만 통할수 있는 언어가 서툴더라도 마음을 전하는 일은 언어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준 친구.. 그 친구가 전해온 안부 몇마디에 코끝이 찡해온다. 늘 건강하고..늘 행복하고.. 그리고 주님의 무한한 축복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그 친구의 이름..Alberto All You Need is Love - London Symphony Orche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