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소망편지
아파.........
meeko
2008. 11. 14. 00:33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가슴이 너무 아파...
가슴이 아파..
총맞은 것 처럼..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
죽을 만큼 아파..
하루종일 어지럽기만 했어.
웃지도 못하고
눈물만 흘려보내고
이렇게 이 하루를 보냈어.
잘 웃던 나
이제는 웃음이 사라졌어.
웃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