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ko 2009. 11. 27. 19:49

 

 

 

 

 

 

 

가보고 싶은 나라.

친구 Alberto가 사는 나라.

언젠가는 그곳을 다니면서 잉카 제국의 흔적을 여행하고 싶다.

간간히 그 친구에게서 오는 메일들을 읽으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지만

그래도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고

멀리 있는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있다는

그 친구의 글들을 보면서

감사하고 고마워 한다.

왠지 페루라는 나라는 그 친구의 마음처럼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을리라 믿고 싶다.

 

 

사진출처 ;http://blog.daum.net/come_to_nau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