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소망하루

지금처럼........

meeko 2010. 2. 3. 00:48

 

 

 

     

 

 

 

버려진 채

아무도 돌아보지 않던 마음

나마저도 팽개쳐 버린 채

안아주지 못했던 마음

 

그런 마음에도

누군가의 따뜻함으로 감싸준다면

버려짐에 대한

서러움을 흘려 버릴 수 있을텐데.....

 

 

 

지금처럼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