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음악

아름다운 사람-서유석

meeko 2010. 3. 12. 23:53

 

 

 

 

 

 아름다운 사람
(이 詩는 Hermann Hesse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So wie ein Kind dem man ein Spielzeug schenkt
Das Ding beschaut und herzt und dann zerbricht
Und morgen schon des Gebers nimmer denkt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며
얼싸안고 기어이 부숴 버리곤,
내일이면 벌써 그것을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So h?ltst du spielend in der kleinen Hand
Mein Herz, das ich dir gab, als h?bschen Tand
Und wie es zuckt und leidet, siehst du nicht.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귀여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할 뿐
내 마음이 아파 괴로워 하는 것은
정녕 모르셨어요

아름다운 사람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셔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
 
오~~ 오~~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의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마한 손으로 장난하고
내 마음의 고민에 잠겨있는
*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