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ko 2010. 11. 14. 00:38

 

 

 

 

 

 

 

 

비록 가는 길이

느림보 걸음이 될지라도

가는 내내

마음은

따뜻했으면 좋겠다.

허접한 쓸쓸함에

마음이 다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