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ko 2010. 12. 4. 21:34

 

 

 

 

 


 

 

 

또 쓸쓸한 모습을 눈에 담아왔다

또 그 손을 뿌리치는 잔인한 짓을 했다

또 눈물을 흘리면서 애써 웃는 척을 했다

또 금방 올 거라면서 거짓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