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어떤풍경
봄인사^^
meeko
2011. 3. 1. 22:41
새로운 계절이 왔습니다
꽃샘추위가 극성을 부려도
봄이 온 것을 반깁니다
요즘 저는 자꾸만 이 공간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고 들어오면서도
남의 공간 같습니다.
이 공간에 대한 애정이 식어가나 봅니다.
다시 이 공간을 사랑하는 마음을 찾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