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eko 2017. 1. 8. 14:22

언제 돌아갈지

언제 떠나야할지

그 아무것도 정하지 않는다

갈 날이 오면 가게 될 것이고

머물일이 있다면 머물것이고

애써 다급해 하는 일은 멈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