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알록달록 부드러운 오징어 덮밥










오징어 1~~~`2마리
표고, 브로컬리, 새송이, 석이버섯,비엔나소세지,파, 참기름, 간장, 소금,굴소스, 녹말가루, 홍파프리카 (혹은 홍고추)



바쁜아침에 스피드 메뉴이기도 하구요.
가벼운 손님접대에도 좋습니다
해산물이 많이 들어갈수록에 좋긴하나.
일단 냉장실이나 냉동실을 점검해서 나오는 재료들을 가지고 만들었지요.
비엔나는 볶아먹다 조금 남아 있길레 마저 넣어서 만들었답니다.
1,오징어는 껍질을 벗겨서 손질한 다음 안쪽에 칼집을 내어 술을 몇방울 떨어뜨린
끓는 물에 데쳐냅니다, 브로컬리도 마찬가지. 끓는 물에 소금넣어 파랗게 데쳐둡니다.
2, 버섯류는 불리고
3, 나머지 재료들은 사진처럼 준비.
4, 오목한 팬에 물을 붓고 간장으로 색만 낸다음
굴소스와 소금으로 삼삼하게 간을 합니다.
5, 물이 끓으면 재료들을 넣어서 살짝 익으면
참기름과 물녹말을 넣고. 농도를 조절합니다.
(물녹말의 농도는 언제나 1:1의 비율입니다 ---> 가루 3 : 물3큰술)
6, 금방지은 고슬고슬한 밥위에 알록달록 부드러운 요리를 떠서 끼얹고는 맛있게 얌얌 ^^*



오징어를 미리 데쳤다가 넣으면 질기지 않아서 좋아요
비엔나를 먼저 넣고 데친오징어와 데친 브로컬리는 맨 나중에 넣어주십시오.
그래야 브로컬리의 색깔도 죽지않아 파랗게 아삭아삭 하니 보기도 좋아요..
참, 오징어는 몸통부분만 쓰고, 나머진 오징어파전 구워드세요.
** 퍼갈때는 댓글 필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