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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
    #공간/소망의섬 2008. 8. 8. 00:02

     

     

     

     

     

     

     

     

     

     

     

    자꾸 어긋나는 것은

    단지 생각의 차이 일뿐인가...

    좁혀지다가도 다시 거리감이 생기는 것은

    단지 품은 가슴이 다르기 때문인가..

     

     

    알 수 없어서

    그저 답답해져 오는 가슴을 부여잡고 있지만

    언제가는 어긋남도

    거리감도 없어지리라는 기대를 안아보게 된다.

     

     

    단지 생각의 차이라고 설명해보지만

    그저 품은 가슴이 다르다고 이유를 말해보지만

    그것 또한 알 수 없는 나의 변명일 뿐...

     

     

     

    다만

    그 생각이...

    그 가슴이....

    서로에게 아픔이 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간절함을 바라고 있다.

     

     

     

     

    여전히 서로를 모르는 것이 있다며

    그것이 이유라고

    그렇게 대답이라도 들을 수 있다면

    내 맘은 덜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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