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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an's dream...Yanni
색을 잃어버리고 싶었던
한 친구에게...
애써 색을 지우며 살고 있는 그 친구에게
조금씩 그의 마음에 색이 들어오길 바라며
그리고..
그가 지닌 색의 의미대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색은 사랑이라고 나즈막하게 말하는 그의 이야기들처럼
사랑이라는 그 색들이 그 친구에게
어느 순간 조금씩 스며들어 가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 친구에게
버렸던 그 색을 되찾는 날이 가까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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