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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그리움...#공간/소망의섬 2008. 10. 29. 23:30
애타는 그리움의 시간들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돌아서 올거라는 기대는 아니지만 한번쯤은 마지막 인사라도 나누고 싶을 뿐인데 그마저도 외면해버리는 그 마음이 한없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늘 그자리에 있을거라고 했는데 그 자리는 이미 텅빈 자리일뿐 그저 나홀로 쓸쓸히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시간을 채울뿐 오지 않는 그사람을 그리워 합니다.
Over The Rainbow - Isao S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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