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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는 일이 아니라
나란히 서서 평행을 이루며
바라 볼 수 있는 눈빛과
그 눈빛은 바로 한 지점을 향해
서로에게 믿음의 동반자가 되어 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뜨거운 사랑의 열정을 찾는 일이 아니라
그저 지긋한 믿음이면 족하리라는 것을
그리고 함께 하는 살아 가는 일이라 여겨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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