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을 하리라는 것은 나의 착각이고
나의 욕심이고
나의 바람일 뿐이다.
사람은 각기 담을 수 있는 그릇들이 있다.
넘치면 안되는 일인지라
그릇이 그뿐일거라고
그렇게 생각해본다.
내 그릇도 어떤 일에서는 조금 밖에 담아 내지 못하는 역할을 하고 살텐데
넘치게 부으라는 것은
나의 아집이다.
그렇게 생각했다.
사람들마다 그릇이 다른 것이라고.....
마음을 조금은 편안하게......
'#공간 > 소망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을 빼앗은 자 (0) 2010.01.31 수줍은 고백 (0) 2010.01.30 뻔뻔하다 난......... (0) 2010.01.24 블로그 이름 바꾸다 (0) 2010.01.23 어쩔 수 없다는 말 (0)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