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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68년)--Bobby Goldsboro#공간/음악 2010. 2. 10. 02:03
이 곡은 "Bobby Russell"이 1968년에 작사. 작곡한 발라드로, 죽은 아내의 이것저것을
회상하는 참으로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See the tree, how big it's grown
but friend it hasn't been too long
it wasn't big
크게 자라난 저 나무를 보아요.
하지만 저 나무가 저렇게 크게 자라기까지는
그렇게 오랜 세월은 아니었답니다
I laughed at her and she got mad,
the first day that she planted,
it, was just a twig
내 사랑 그녀가 처음 저 나무를 심었던 날은
내가 그녀를 놀려서 무척 화가 났었던 날이었고
그때 저 나무는 단지 작은 가지였었답니다
Then the first snow came and she ran out
to brush the snow away
So it wouldn't die
그리고 첫눈이 오던 날 내 사랑 그녀는
저 나무가지가 시들어 죽지 않도록
눈을 치우기 위해 달려나갔지요
Came runnin' in all excited,
slipped and almost hurt herself
And I laughed till I cried
그녀는 무척 흥분해서 달려오다가
미끄러져 다칠 뻔했고
나는 눈물이 나도록 크게 웃었지요
She was always young at heart,
kinda dumb and kinda smart
and I loved her so
그녀는 언제나 마음이 천진난만했고
인정많고 조용했으며 상냥하며 재치있기도 했어요.
그리고 그런 그녀를 나도 역시 사랑했었답니다
And I surprised her with a puppy
Kept me up all Christmas Eve
two years ago
그리고 2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는
종일 그녀와 지내면서
그녀가 강아지처럼 놀란 표정을 짓게 하기도 했어요
And it would sure embarrass her
When I came in from workin' late
그리고 내가 일하다가 늦게 돌아온 어느 날
그 일은 그녀를 무척 당황하게 했을 것이랍니다
'cause I would know
That she'd been sittin' there and cryin'
Over some sad and silly late, late show
왜냐하면 약간은 슬프고 바보 같은
심야 드라마를 보면서
그녀가 그곳에 앉아서 훌쩍이고 있었다는 것을
내가 알게 되었거든요
And honey, I miss you and I'm bein' good
And I'd love to be with you
if only I could
내 사랑아.
나는 당신이 무척 그리워요
그리고 그럭저럭 잘 견뎌내고 있지만
나는 당신과 사랑하며 함께 있고 싶어요
만일 다시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She wrecked the car and she was sad
And so afraid that I'd be mad
but what the heck
그녀는 차가 엉망이 되어 슬퍼했고
그 일로 내가 화를 내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전혀 말이 안 되는 소리랍니다
Though I pretended hard to be
Guess you could say she saw through me
and hugged my neck
비록 내가 냉정한 척하고 있었지만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그녀는 내 마음을 알기에
나를 바라보고는 나의 목을 꼭 껴안았지요
I came home unexpectedly and caught her
cryin' needlessly In the middle of a day
그러던 어느 날 내가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그녀가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 있는 것을 보았지요
And it was in the early Spring
when flowers bloom and robins sing
She went away
그리고 꽃들이 피어나고
개똥지빠귀새가 노래하던
이른 봄날에 그녀는 떠났답니다
And honey, I miss you
and I'm bein' good
And I'd love to be with you
if only I could
내 사랑아,
나는 당신이 무척 그리워요
그리고 그럭저럭 잘 견뎌내고 있지만
나는 당신과 사랑하며 함께 있고 싶어요
만일 다시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One day while I was not at home
while she was there and all alone
The angels came
내가 집에 없었던 어느 날
아무도 없이 그녀 혼자만이 집에 있을 때
천사가 찾아 왔지요
Now all I have is memories of Honey
and I wake up nights
and call her name
이제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내 사랑에 대한 추억들뿐이랍니다
그리고 나는 밤에 깨어나
그녀의 이름을 부릅니다
Now my life's an empty stage
where Honey lived and Honey played
And love grew up
이제 내 사랑 그녀가 살았고,
내 사랑 그녀가 나와 함께 있었고
우리의 사랑이 자라던
이 곳에서의 나의 삶은
텅빈 무대와 같아요
And a small cloud passes overhead
and cries down on the flower bed
That Honey loved
작은 구름 하나가 머리 위로 지나가다가
그녀가 좋아했던 꽃 침대위로
울면서 내려오고 있어요
And see the tree
how big it's grown
but friend
it hasn't been too long
it wasn't big
크게 자라난 저 나무를 보아요
하지만 저 나무가 저렇게 크게 자라기까지는
그렇게 오랜 세월은 아니었답니다
And I laughed at her and she got mad
The first day that she planted it,
was just a twig
내 사랑 그녀가 처음 저 나무를 심었던 날은
내가 그녀를 놀려서 무척 화가 났었던 날이었고
그때 저 나무는 단지 작은 가지였었답니다.'#공간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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