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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서 다시는 눈물을 볼 수 없었다.#공간/소망하루 2010. 4. 23. 01:36
그녀는 울지 않는다.
슬픈 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무 장작처럼 굳어버린
마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는 더는 울지 않는다.
그녀에게서 다시는 눈물을 볼 수 없었다.
그녀는 울지 않는다.
슬픈 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무 장작처럼 굳어버린
마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는 더는 울지 않는다.
그녀에게서 다시는 눈물을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