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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샬롬
    #공간/어떤이야기 2010. 8. 9. 01:03

     

     

     

    내 몸에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었을 때처럼

    나의 생각과 이야기들이

    어색할 때가 있다.

    과연 내가 맞을까 하는 의문이 남으면

    그 후유증이 오래간다.

    그러나

    어색하다고 느꼈을 때

    과감하게 벗어 던지는 것은

    내가 기도할 수 있는 첫 단계이며

    뼛속까지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늘을 향해

    두 손을 올려본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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