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sick - Kings Of Convenience

 

 

 

 

노르웨이 출신의 포크 듀오..

마치 오래전에 들었던

음악을 연상시키는...

 

I'll lose some sales and my boss won't be happy
But I can't stop listening to the sound Of two soft voices

blended in perfection From the reels of this record

that I've found

 

내 실적은 줄어들 것 같고 상관은 화를 내겠지만

난 내가 찾아낸 이 음반을 듣는것을 그만둘 수가 없어요.

두 사람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조화를요.

Every day there's a boy in the mirror
Asking me "What are you doing here?"
Finding all my previous motives
Growing increasingly unclear

거울 속에 소년은 매일 나에게 묻죠. "넌 지금 뭘 하고 있는거야?"

점점 흐릿해지는 내 지난날의 열정을 찾으면서 말이에요.

I've travelled far and I've burned all the bridges
I believed as soon as I hit land
All the other options held before me
Would wither in the light of my plan

 

난 여행을 다녔고, 내가 건너온 모든 다리들을 불태웠어요.

여행을 끝내는 순간 난 알았답니다.

모든 선택들이 내 미래의 빛을 멈추게 만들었다는 것을요.

 

So I'll lose some sales and my boss won't be happy

 

But there's only one thing on my mind

Searching boxes underneath the counter

On a chance that on a tape I'd find

 

그래서 내 실적은 줄어들 것이고 상관은 화를 내겠지만

하지만 내 마음속엔 한가지 생각밖에 없답니다.
내가 들었던 노래가 들어있는 테잎을 찾기 위해 카운터 아래의 상자를 뒤지는 것이죠.


A song for
Someone who needs somewhere
To long for
Homesick
Cause I no longer know
Where home is

향수를 찾아 헤메는 누군가를 위한 노래를 말이죠.
왜냐햐면 난 더이상 내 집이 어딘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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