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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 Brenner scatsong Collection
    #공간/음악 2012. 9. 2. 00:38

     

     

     

     

    scatsong Collection

    Eve Brenner

     

     

    Le Matin Sur La Riviere(강가의 아침)

     

    Terre Natale (태어난 땅 )

     

     

    Un Prince En Avignon (아비뇽의 왕자) 

     

    L'enfant Et La Mer (소년과 바다)

     

    Adieu Pays D'enfance (어린날이여 안녕)

     

    스캣송 (scatsong)
    스캣은 원래 재즈-블루스에서 나온 창법입니다.
    그러니까 노래를 하다가 자신의 목소리를 마치 악기처럼

    구사해서 소리를 내는거죠.

    특별한 가사가 붙힌 다기 보다 다른 악기, 예를 들어 트럼펫이나

    색스폰의 솔로 부분처럼 목소리로 '연주'를 하는거죠.


    스캣송은 가사없이 `아~", `나~", `우~" 등의소리로만 부르는 창법으로

    재즈 보컬에선좀더 자유롭고 즉흥적인 스타일로 변형되어
    보컬 애들립이 되는 경우가 많고,
    팝 클래식에선 고음의 미성 위주로약간의 클래식적 성악 발성을

    응용하는 경우가많으며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프랑스 출신

    스캣의 여왕 Danielle Licari와 이탈리아 출신의

    Eve Brenner입니다.


    다니엘 리까리는 부드럽고 감미롭다면,
    이브 브렌나는 야성적이고, 힘찬 것이 특징 이며 특히, Eve Brenner는

    전체 음역이 6옥타브를 넘나드는 멋진 스캣송을

    들려 주고 있습니다.


    1980년대 Danielle Licari와 더블어 국내에 스캣송 열풍을 만들어 낸
    Eve Brenner의 음성을 평론가들은
    "신이 내린가장 아름다운 인간적인 악기이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인간이 만들어낸 기계음과는 비교 할 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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