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후 과연 내모습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오늘 그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과연 결혼해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을까..
아님 그때도 이처럼 혼자 살아가고 있을까..
부모님들도 하늘나라에 계실테고..
어쩜 나도 그곳에 있을런지..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분명 어렵겠지만..
난 내가 겪고 있는 이 외로움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하고 있어야만 할것 같다.
오래전에 그렇게 서원했던
그 약속을 지키고 있었음 한다.
가난함과 소외됨이 얼마나 큰 슬픔인지
너무나도 잘아는 내게
그런 사람들과 더불어
내사랑을 나눌수 있는
그런 모습였으면 좋겠다.
아픔, 외로움 소외감...
다 안고
그래두 함박 웃게 해주고 싶다.
하나님....
저 그렇게 살게 해주세요.
그 약속 지키게 해주세요.
그래야 먼훗날
당신앞에 섰을때
이 부끄러움이
좀 덜할수 있도록..
'#일상 >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기도는... (0) 2007.04.20 Happy Easter!!! (0) 2007.04.08 기도할수 있는자... (0) 2007.04.06 살아계신 하나님.... (0) 2007.04.01 하나님의 은혜.... (0) 200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