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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는 하루의 선물....
내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세월들이 많았지만
내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한다면
그 누굴 사랑하냐고 사람들이 반문했어.
그때마다 난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남을 사랑하는것보다
더 힘들다고 얘기했어.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그 익숙함은 하루 이틀걸린 시간이
분명히 아닐거야.
그 익숙함..
받아온 사랑...
세뇌받았던 시간들이 있었을거야.
무작정 자신을 사랑한다는
사람은 없을거야.
그런 사람조차도 한때는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을 시간들이
분명히 있었을거야.
비록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충분히 남을 사랑할수 있다는것이
바로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이 아닐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그 길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게 가장 좋은것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는것으로
출발하고 싶어.
자신에게 배려할수 있는
그런 넉넉한 마음을
스스로에게 선물하고 싶어.
오늘 이 하루는
내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남기고 싶어...
배려함과 귀함을...
동화...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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