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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맞추기
    #공간/소망향기 2007. 11. 29. 01:03

     

     

     

     

     

    인형의 꿈......서영은

     

     

     

     

    차오르고 넘치고

    새어나고 흘러나도 좋아.

    네가 주는 사랑이....

     

    흐느끼며 신음하고

    울먹이며 한순간 쏟아내는

    작은 외침이라도 좋아.

    네가 주는 사랑때문에...

     

    이젠 알수 없을것 같아.

    그런 느낌..

    그런 사랑...

    그런 기억들이...

     

    흩어진 나의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어 보려고 했지만

    자꾸 어긋나고 맞혀지지 않아.

    하지만

    난 지금도 기억맞추기에

    시간을 보내고 있어.

    다시 맞추어져서 완성된 조각들을 보고 싶어서.....

     

    그저

    보고싶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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