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있는 곳에 그가 없다.
그가 있는 곳에 내가 없다.
하지만
함께라는 이유인것은
내안에 그가 있고
그안에 내가 머물러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사랑이라는 사슬로 묶여 버린
감정의 올무가
지금 그와 내게 우리들이라고
말해주는 이유가 된다.
내가 있는 곳에
그가 있는 곳에
우리가 함께 할 수 있음은
조금씩 넉넉해져 가는
우리둘의 마음임을...
우리둘의 기도임을....
21640 '#공간 > 소망의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에게..... (0) 2008.03.24 I miss you (0) 2008.03.18 When I fall in love (0) 2008.03.09 당신을 사랑합니다. (0) 2008.03.05 당신... (0)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