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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하루가 오고 있다.
조용히 내안에 비가 내렸으면...
주체 하지 못 할 만큼의 비가 내렸으면....
아쉬움도 다 씻겨 내려 갈 비가 내렸으면..
내안에 그렇게 비가 내렸으면..
내안에서 울고 있는 이 마음도 그렇게 씻겨줄 비가 내렸으면....
아무 것도 담아 있지 않을 만큼 빈 마음이 되게 비가 내렸으면..
그렇게 내안에 비가 내렸으면...
또 다른 하루에...
비가 내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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