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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않는 사랑을
자꾸만 감추고 묻어두려 하니
마음만 무거워지고
몸이 아파져 옵니다.
분명히 사랑하는데
다가서기 위해
몇 발자국을 건너보지만
언제나 제자리
더는 갈 수 없는
길이 무너져 있는
인적없는 어둠뿐임을
그 어둠이 무서워 돌아서려 하니
자꾸만 끌어내는
소름 돋는 절망임을
오늘도
한숨 섞인 어조로
그의 이름을 읊어봅니다.
Mayte Martin-Veinte anos(중독된 고독)
떠나지 않는 사랑을
자꾸만 감추고 묻어두려 하니
마음만 무거워지고
몸이 아파져 옵니다.
분명히 사랑하는데
다가서기 위해
몇 발자국을 건너보지만
언제나 제자리
더는 갈 수 없는
길이 무너져 있는
인적없는 어둠뿐임을
그 어둠이 무서워 돌아서려 하니
자꾸만 끌어내는
소름 돋는 절망임을
오늘도
한숨 섞인 어조로
그의 이름을 읊어봅니다.
Mayte Martin-Veinte anos(중독된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