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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침묵에서 깨어나
먹먹한 가슴에서 벗어나
어느 봄날의
새롭게 피어나는 잎새처럼
따뜻한 가슴 안고
생명이라는 살아있음을 안고
이 가슴에 오랫동안 품고픈
그 사랑의 사람안고 싶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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