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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 이정하#공간/어떤이야기 2009. 4. 14. 22:56
바보... / 이정하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는 그마음을
전하지 못한 바보였습니다.사랑했지만 한 발자국도
다가서지 못한 바보였습니다.그러나 더더욱 바보는 내 이런 마음을
조금도 눈치채지 못한 그대였습니다.사랑을 말로 표현해야 되나요
꼭 가까이 다가서야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 눈치챌수 있나요.비록 내마음을 전하진 못했지만,
한 발자국도 그대에게 다가서진 못했지만,불타오르는 내 사랑을 눈치채지 못한 그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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