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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어 본들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어주는
사람 하나
어디 있을까요?
내 안에 있는 슬픔을
모두 잠재운다 해도
슬픔이 떠나갔다고 믿을 수 있다고
나는 대답할 수 있을까요?
내 안에 있는 꿈들
이루지 못하고
그저 흘려보냈다고 한들
다시는 꿈을 꾸지 않을까요?
나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를 바보라고 말합니다.
내 안에 있는 것들을
모두 꺼내어 본들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어주는
사람 하나
어디 있을까요?
내 안에 있는 슬픔을
모두 잠재운다 해도
슬픔이 떠나갔다고 믿을 수 있다고
나는 대답할 수 있을까요?
내 안에 있는 꿈들
이루지 못하고
그저 흘려보냈다고 한들
다시는 꿈을 꾸지 않을까요?
나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를 바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