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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감 詩/비(마르탱 파주) 2010. 2. 20. 23:48

     

     

     

     

     

     

     

     

     

     

    두어달 전에 주문해서 받은 책이지만

    그동안 몇달 가까이 책 한 권을 읽지도 못하는 건조하기만 했던 겨울이었다.

    감기탓으로 자다가 깨고 또 자다 보니

    "비"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짧은 내용인지라 한순간에 내려 읽었다.

    워낙 비를 좋아해서 비에 관한 책이라서 주문을 한것이다.

    마르탱 파주라는 프랑스 출신의 젊은 작가가 쓴 책으로 "비"에 대한 사유를 시적이며 철학적이며 인류학적인 언어로 담아낸 산문집이다.

    "비"라는 카테고리에 그의 산문집을 담을 예정이다.

     

     

     

     

    작가소개 : 마르탱 파주

    파리의 거리를 사랑하는 낭만파 청년 마르탱 파주. 철학과 예술과 역사가 미술적으로 어우러진 언어로 이야기 하는 파주는

    프랑스문단이 주목하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이다.

    대중적일 뿐만 아니라 감각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글쓰기로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마르탱 . 야간경비원, 페스티벌 안전요파주는 1975년 파리에서 태어났다원, 기숙사 사감 등 이색적인 이력을 가지고 있다.

    대학에서는 심리학, 언어학, 철학, 사회학, 예술사, 인류학, 음악을 전공했다.

    취미도 다양해 우디 알렌의 영화를 좋아하고, 재즈를 즐겨 들으며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

    체홉과 도스토예프스키, 카슨 매컬러스, 로맹 가리, 제인 오스틴 등 그가 좋아하는 작가도 광범위하다.

    파주의 작품으로는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완벽한 하루" "여덟살 잠자리" "빨간 머리 피오" "사람들은 세상의 종말에 익숙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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